태시로스의 잡다한 지식

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지금까지 귀찮아서 루체오 상단 의뢰를 그냥 패스하고 있었는데, 좀 알아보니 각종 제작 재료와 모험의 표식, 조율자의 제단 투표를 할 수 있는 조율자의 성물을 준다 하여 클리어할 필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골드를 써서 의뢰를 리셋하다 보면 완전히 똑같은 의뢰나 동일한 지역 내의 몬스터를 잡아서 클리어할 수 있도록 세팅할 수 있어 비교적 효율 좋게 클리어 할 수 있더군요... 진작 할 걸 그랬나... 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ㅅ-;; 마을에서 루체오 상단 대리인을 찾아 퀘스트 목록을 보면서 퀘스트를 받아 줍시다. 퀘스트는 하루 최대 8개까지 받아서 클리어 가능하고 아래에 있는 지피를 소모해서 최대 10번까지 퀘스트를 바꿀 수 있습니다. 한번 퀘스트 목록을 바꿀 때마다 소모..

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히트2에는 무과금 직장인에게 빛과 같은 시스템이 있는데요, 바로 방치 모드입니다. 어? 방치 모드는 오딘에도 있는데?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히트2의 방치 모드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설명하기에 앞서서 오딘의 방치 모드는 절전 상태에서 방치 모드를 누르면 게임을 종료하여도 필드에 캐릭터가 남아서 사냥을 하는 시스템이죠. 그래서 게임만 오프 했다 뿐이지 오프 된 상태에서 실제로 자동 사냥을 돌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단점만 뽑는다면 물약도 달고 가방도 차고 죽을 수도 있죠. 그럼, 히트2의 방치 모드는 어떻게 다르냐 하면 게임이 오프 된 상태에서 실재 캐릭터가 필드에 남아서 사냥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필드에서 캐릭터는 사라지고 그냥 게임 내에서 사냥을 한..

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현재 가장 인지도가 높은 리니지를 뺀 리니지 라이크 양대 게임인 히트 2와 오딘을 같이 하느라 정신없는 나날이네요. 게임 자체도 첨 하는 거라 시스템 이해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고, 원래 게임을 맹목적인 스펙업이 아닌 게임 자체를 즐기면서 느긋하게 하는 편이다 보니 성장이 매우 느리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모르고 지나가고 있었는데, 캐시샵에 신규/복귀라는 메뉴에서 레벨을 달성하면 적은 지피로 소환권 등등등을 살 수 있게 해 두었더군요. 당장 사주고 뽑아봤지만 응~ 없어~ 고급 도 잘 없어~ 뽑기에 실패하면 지금이야~ 지금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어~ 라며 시간제로 패키지 판매 푸시 배너가 나옵니다. 역시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상술이죠? 그리고 사냥할 때마다 가방에 들어오..

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어제 잘 때 방치 모드로 꺼 두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접속을 해 보니 죽어있네요... 물약 개수가 0이 되어 있는 걸로 봐서는 물약이 다 돼서 죽은 것 같은데, 다음번 방치 모드 할 때는 물약 소모가 전혀 없는 수준의 사냥터에서 돌리지 않으면 안 되겠군요. 화면 상단에 보니 비석 모양의 아이콘이 있고 클릭하면 죽어서 잃어버린 경험치 페널티를 복구할 수 있게 해 놨군요. 뭐 이건 히트 2에도 있는 기능이긴 한데 차이점은... 오딘은 일일 3회까지 무료 복구가 가능하고 이후는 골드 소모, 히트 2는 일일 5회까지 무료 복구가 가능 하지만 이후는 젬을 써야 복구가 됩니다;;; 이런 점에서 보면 히트 2 정말 무과금 친화적이지 않군요. 뭐, 많이 안죽으면 그만이긴 하겠지만 오픈..

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메뉴 상단에 선물 아이콘에 빨간 불이 들어와 있길래 클릭해 보니 오딘 패스를 달성했다고 보상을 주는군요! 보상에 아바타 1회 소환권 (캐릭터 귀속)이 있네요. "사용 시, 확률적으로 일반 ~ 전설 아바타 1개를 획득합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장 써 줘야 하는 것 아닙니꺄??? 혹시 아나요? 전설이 뙇!!! 하고 소환 될지~ 라는 엄청난 희망회로를 돌리면서 사용을 뙇!!! 응~ 아니야~ 그런 거 없써, 고급도 아니고 일반이야~ 그리고 오딘에 재미있는 요소가 있던데 바로 벽 타기입니다. 중간에 서브 퀘스트로 숨겨진 보물 상자 열기라는 퀘스트가 나와서 눌러도 자동으로 안되고 해서 걍 무시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벽을 타고 올라가야 얻을 수 있는 것 이더군요... 그나마 ..

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오늘 접속하려고 보니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월 3일 개천절 기념 이벤트로 쿠폰을 뿌리고 있더군요. 그런데 그냥 뿌리는 건 아니고 퀴즈를 맞추어야 하는 식인데 알고 보니 이전에 넣었던 국군의 날 기념 쿠폰도 똑같은 방식이었네요. 그런데 쿠폰 입력 기간은 오전 0시 ~ 오후 11시 59분까지이고 정답 공개는 오후 12시니까 그냥 기다렸다가 정답 공개되고 넣으면 되는 방식이니, 뭐 퀴즈라는 것의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일단 재미로 한번 맞춰 봅시다. 마지막에 3글자가 비어있고 아마 영어겠죠? 힌트는 땡땡천 따~지 니까 한글로는 하늘이니까 영어로는 SKY? 바로 설정 > 계정 > 쿠폰으로 들어가서 입력해 보겠습니다. 정답은 SKY 맞았네요. 보상이 펫 뽑기 11회 소환권이라...

네, 그러합니다... 좌상 오딘 발할라이징, 좌하 울티마 온라인, 우상하 히트 2... 이정도는 되어야 종합 게임 익스트리머 아니겠습니꺄?

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퀘스트를 밀고 있는 중입니다. 스토리 내용은 설렁설렁 들으면서 진행하고 있긴 한데 뭐 기억에 잘 남을 만한 내용은 아니고 이상한 어둠의 힘 같은 것 때문에 예전과는 다른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다는 정도? 여하튼 게임에 적응을 해야 하니 대충대충 넘어가면서 진행을 해 줍니다. 초반부터 계속 흰색 아이템으로 연명했었는데, 퀘스트를 어느 정도 진행하다 보니 이제 슬슬 공짜 고급 등급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주기 시작하네요. 처음 주는 녹템이라 뭐 별 볼일 없는 능력이겠지만, 앞으로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한 부위 한 부위 녹템으로 교환을 할 수 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히트 2와 비교했을 때 한 가지 편한 점은 저렇게 신규 아이템 등이 가방에 들어오면 만약 지금 ..

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얼마 전에 히트2를 시작했는데, 자동 사냥 게임을 시작한 김에 비슷한 오딘도 한번 해 볼까 하고 무과금 육성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뭐, 다 같은 자동 게임 사냥인데 하나 더 한다고 달라지겠습니까? ㅋ 초반에 어느 정도 세팅을 해 두고 자동 사냥이나 돌릴 목적으로 접속을 해 봅니다. 게임에 접속했는데 인터페이스도 히트2나 오딘이나 거기서 거기... 그냥 같은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오딘이 좀 성의가 있는 게 인트로 무비도 있고, 엔피씨와 스토리 토킹을 할 때는 풀 더빙이 되어 있어서, 히트2에서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스킵하던 스토리 내용을 오딘에서는 느긋하게 한번 들어주게 되네요. 물론 뒤로 가면 갈수록 귀찮아서 스킵하게 되겠지만; 그리고, 오딘을 해 보니..

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오늘은 좀 아주 귀찮은 것을 하려고 하는데... 바로 일반 아이템 명중 컬렉션입니다. 히트2에서 명중은 상당히 중요한 스탯 중 하나라고 합니다. 제가 지금 당장 명중이 딸려서 사냥이 안된다라든지 뭐 그런 건 아닌데 어차피 맞추어야 하고, 일단 초반 지역 벗어나기 전에 맞추어 두는 것이 나중에 덜 귀찮을 것 같아서 아~주 귀차니즘을 감수하고 해 보기로 합니다... 일반 아이템으로 맞출 수 있는 명중 컬렉션은 아래와 같이 4개인 것 같네요. 물론 일반 + 고급・희귀 컬렉션도 있지만 천천히 하기로 하고... 위의 2개는 이미 한 것이고 나머지 아래 3개를 해야겠군요... 위와 같이 아이템을 클릭한 후 우측에 있는 아이템 정보창에서 손 모양을 클릭하면, 해당 아이템을 어디서 얻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