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깡미 흔한 707 여군 특전사의 축구 능력 | 골때녀 깡미에 대해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2023년 3월 1일 방영분에서는 FC스트리밍파이터의 경기력이 공개되었습니다.

방영 전부터 스트리밍파이터의 경기력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걱정 반 기대반이었는데요 경기 이후의 반응은 의외로 나쁘지는 않았다는 평가가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스트리밍파이터의 에이스로 떠오르는 멤버는 당일 한 골씩을 장식한 깡미 선수와 심으뜸 선수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깡미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깡미 선수는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707 특수임무단 출신으로 현재는 '깡레이더'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입니다. 군생활을 2011.03부터 2018.11까지 약 8년 정도 하였고 1989년 생으로 현제 만 33세입니다.

다양한 호신술, 고공 낙하, 나이프 파이팅 등에 뛰어나다고 합니다.

 

깡미 선수는 골때녀에 합류하면서 축구를 완전히 처음 접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전부터 취미 스포츠로써 야구와 더불어 축구를 해 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취미 활동으로 했기 때문에 본인이 어느 정도 강도로 몰입했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볼을 다루는 발재간은 있어 보였습니다. 공을 밟아서 세운 후 공을 타넘 듯 뛰어넘어서 반대 방향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몇 번이나 보여 줬었죠.

 

 

 

 

 

킥의 강도도 나쁘지 않아 보였습니다. 하프라인에서 슈팅을 해서 슈팅을 해서 상대 골대까지 날리는 유효 슈팅을 구사할 수 있을 정도의 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취미 활동으로 경기를 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인지 몸싸움도 적절하게 잘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드리블 스킬은 빠른 스피드로 치고 달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방향 전환을 하면서 공을 몰면서 마치 불도저 처럼 묵직하게 밀고 들어가는 느낌이었는데요, 그야말로 군대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전투축구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깡미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지치지 않는 체력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수를 오가며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고 골때녀 선수 전체로 보아도 체력이 상당히 좋은 수준으로 보입니다.

 

특히 다크호스와의 경기에서 단독 드리블로 골을 장식한 장면을 보면 스트리밍파이터 진영에서부터 하프라인을 넘어서

에이미 선수를 돌파하고 진정선 선수를 돌파하고 침착하게 마무리 슈팅까지 하는데, 이런 모습도 체력이 바쳐줬기 때문에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을 뽑자면 의외로 수비를 하면서 쉽게 뚫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사람을 보기보단 공만 보고 무조건 앞으로 차 내려는 경향이 강해서 공이 상대편 발에 맞고 오히려 등뒤로 빠지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만 보고 무작정 강하게 달려드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잘못해서 중심을 잃고 미끄러지는 모습 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깡미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단점만 어느 정도 보완 한다면 현재의 골때녀 멤버들 중에서도 톱클래스로 진입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