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제2회 챌린지리그 2경기 아나콘다 VS 불나방, 아나콘다의 골 장면 분석입니다. 1호 골 윤태진(전4') - 인사이드 슈팅 전반전 불나방이 한골 앞서고 있는 가운데 불나방 진영에서 아나콘다의 세트피스 상황입니다. 주시은 선수가 밟아주고 윤태진 선수가 직접 슈팅한 공이 박선영 선수의 커팅에 의해 라인 아웃되고 좀 더 골대와 가까운 거리에서 아나콘다의 세트피스가 이어집니다. 이때 조재진 감독은 세트피스를 보통의 킥인 상황이 아닌 코너킥처럼 해 보라는 지시를 합니다. 윤태진 선수와 주시은 선수는 코너킥 세트피스 중 뭘 할 것인지 상의하고 그전에도 시도했던 1번 세트피스를 하기로 합니다. 1번 작전의 내용은 3명의 선수가 골대 앞에 서 있고 차해리 선수가 키커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