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국가 대항전 한일전 일본팀 전력 총정리 | 골때녀 한일전 | 골때녀 국가대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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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첫 국가대항전인 한일전의 10월 2일 방송이 경기 전 서사만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10월 9일 한일전 본경기 내용에 대한 시청자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경기에 앞서 일본팀의 전력 총 정리 해보는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장, 요코야마 아이코
연예인 풋살팀 FC자나두의 주장입니다. 축구경력은 약 20년이며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여자 축구부에서 활동했습니다.
같은 일본팀 내 FC스피드의 주장 아이미 료가 상대팀으로 만나 여러 차례 상대해 본 경험상, 일본 연예인 리그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라고 할 정도로 실력자입니다.
실질적으로 한국팀에게 가장 위협적인 선수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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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마 유 - 프리스타일러
3살 때 축구를 처음 접했다고 하며 18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프리스타일 풋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취미로 활동하고 있는 FC45 축구팀 소속입니다.
축구와 프리스타일은 다르다고는 하지만 볼 감각이 상당히 뛰어나고 프리스타일 기술 중에는 좁은 공간에서 탈압박에 유용한 스킬이 많습니다.
경기를 직관한 영화리뷰어 이승국에 의하면 경기를 너무 휘젓고 다녔다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보아 괭장히 임팩트 있는 플레이를 많이 보여줬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히노 마이
요코야마와 같은 FC자나두의 멤버입니다.
팀 내의 포지션은 포워드, 스트라이커라고 합니다.
과거 축구나 풋살 경력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2019년 소속사의 풋살팀 FC자나두에서 처음 풋살을 경험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실력에 대한 언급이나 자료가 없는 것으로 보아 실력자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미 료 
또 다른 연예인 풋살팀 FC스피드의 주장입니다.
일본팀 유일의 왼발잡이입니다.
특기는 PK라고 합니다.
그녀의 실력에 대한 언급이나 자료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아 실력자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타카하시 나루미
7살에서 9살의 2년간 축구를 경험했다고 하며 그 이후로는 취미 활동으로 어플 등을 통해 그때그때 기회가 있을 때 합류에서 즐기고 있는 정도라고 합니다.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할 수 있을 정도의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특기는 기동력과 체력을 겸비한 많은 움직임으로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영표감독의 평가로는 공을 가지고 있을 때는 그리 위협적이진 않았으나 수비를 할 때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몫을 다하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하며 발가락 골절을 입고도 경기를 뛰는 투혼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시이 사나에 - FC스피드 골키퍼, 
아이미와 같은 FC스피드의 골키퍼입니다.
일본팀의 맏언니이며 성인이 된 후 축구를 접했고 경력은 약 9년 정도입니다
축구, 풋살, 비치사커 3종류의 심판자격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축구를 시작한 후에는 전문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마에조노 감독에 의하면 일본팀의 포메이션은 박스형으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골키퍼 이시이, 수비에 요코야마, 타카하시, 공격에 사오리, 마시마로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다이아몬드 형태로 사오리를 원톱으로 올리는 식으로 운영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골을 빨리 넣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는 말하자면 신칸센 같은 플레이를 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일본팀의 훈련 기간은 1개월 정도이므로 한국팀의 훈련 기간인 3개월에 비해 짧기 때문에 불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본은 생활 체육 프로그램이 매우 잘 되어있기 때문에 여성이라 할지라도 어릴 때 스포츠 종목, 특히 축구 같은 대중적인 구기 종목을 접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잘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며,
골 때리는 그녀들의 방영분을 통해서 한국 선수 개개인의 데이터를 충분히 수집 가능하므로, 사전 대표팀 선수들에 관한 데이터를 확보하여 맞춤 전략등을 세우는 등 유리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경기 결과가 어찌 되었든 한국 선수와 일본선수가 경기 이후 sns로도 소통을 하며 교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긍정적인 결과를 많이 가져온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