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한일전 소식 및 제 5회 챌린지리그 소식

반응형

골 때리는 그녀들 제5회 슈퍼리그가 9월 25일 월드클라쓰와 탑걸의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 가운데 다음 방영 될 경기인 한일전과 챌린지리그에 대한 시청자분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728x90

먼저 한일전 소식입니다.
예고편을 통해서 방영일은 10월 2일로 공개 되었습니다. 하지만, 간간이 나오는 우측 상단의 예고 로고에 10월 2일 첫 방송이라는 문구가 있었고, 일전 한일전 선수 선발 관련 영상으로 챌린지리그의 선발전을 치른 영상이 공개된 것으로 보아 10월 2일에 본 경기를 바로 방영하지는 않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따라서, 국가 대표를 뽑는 선발전에 대한 내용, 그리고 일본팀의 각 선수에 대한 소개 및 선발 되게 된 것에 관련된 내용을 포함하여 2주 정도로 편성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본팀의 선수는 이전 방송을 통해서 마시마 유, 타카하시 나루미, 요코야마 아이코가 차례대로 소개되었으며, 9월 25일 방송에서 히노 마이와 사오리가 소개되었습니다. 그리고 방송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한일전 일본 멤버의 입국 뉴스 기사등으로, 골키퍼인 이시이 사나에와 아이미 료가 공개된 바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실력자는, 준 선수급 경력자인 요코야마 아이코와 프리스타일러인 마시마 유입니다.
그리고 골키퍼인 이시이 사나에 또한 풋살, 축구, 비치 사커 3종류의 심판자격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전문적인 골키퍼로서, 뛰어난 선방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연예인 풋살팀인 FC SPEED의 주장을 맡고 있는 아이미 료는, 사오리 보다 실력이 조금 아래이지 않을까 추측되고 있으며,
타카하시 나루미는 체력과 스피드는 좋으나 구력면에서, 그리고 히노 마이는 구력은 길지만 그렇다 할 임팩트 있는 자료가 없는 것으로 보아 사오리 보다는 한참 아래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챌린지리그 소식입니다.

먼저 구척장신의 신입멤버는 방송을 통해서 임경민선수가 합류된 것이 정식 공개되었습니다.
등번호는 101번이며, 골키퍼 장갑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뒤에 허경희 선수도 골키퍼 장갑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었기 때문에 이전에 전해드린 소식에서 처럼, 부상에 의해 필드플레이어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이을용 감독은 슬로건으로 쉬운 축구로 득점력 강화하겠다를 내걸었고, 쉬운 축구를 하면서 득점도 쉽게 할 수 있는 그런 축구를 손보이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나콘다는 예정대로 박서휘선수가 등번호 9번을 달고 합류한 모습이 보였으나, 정다영선수는 보이지 않고, 대신 하차한 것으로 알려진 오정연선수가 보이고 있습니다.
오정연은 최근부터 갑자기 자신의 SNS에 골때녀 관련 소식을 자주 올리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팝업 스토어에도 다른 아나콘다 멤버와 함께 방문하는 모습을 보여서 정다영이 부상으로 경기를 뛸 수 없게 되고 대신 오정연이 구원 타자로 합류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9월 25일 방송을 통해서 사실상 확실시된 것으로 보입니다.
최성용 감독은 슬로건으로 우리의 목표는 단 하나, NO방출을 내걸었고 방출되지 않아야 아나콘다가 여기서 계속 운동을 할 수 있고 경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최우선 목표라고 하였습니다.

 

발라드림은 멤버의 변화는 없었으나, 민서선수가 자신의 SNS를 통해 발목부상을 입은 것을 언급한 적이 있으므로 대략 어느 시점에서 발목 부상이 완화되었는지가 발라드림의 경기력을 좌우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범석 감독은 슬로건으로 최성용 감독의 아성을 무너뜨리겠다를 내걸고, 이전 최성용감독이 있을 때와의 차이를 보여 주겠다는 포부를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대패밀리는 예정대로 박하얀선수가 등번호 27번을 달고 합류하고 있으며, 주장이 김수연선수에서 박승희선수로 변경되었습니다.
백지훈 감독은 슬로건으로 나만의 축구, 보여드릴 자신감 100%를 내걸었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축구, 보여주고 싶은 축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든다라는 멘트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