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시로스의 잡다한 지식

골 때리는 그녀들 한일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한일전 직관 영상이 유출되었다는 소식입니다.해당 영상은 약 30초 정도의 상당히 짧은 영상으로, 경기 시작전 선수들이 몸을 푸는 과정을, 직관에 참석한 팬이 개인적으로 촬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영상을 통해서 알 수 있었던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기사를 통해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일본 대표팀 마지막 선수로, 등번호 452번을 달고 있는 선수가 보입니다. 등번호로 볼 때, 이전 영상에서 추측했던 것 처럼 월드클라쓰의 사오리선수가 일본 대표로 합류하여 출전한 것이 확실시되었습니다.일본팀의 주장은 노란색 완장을 차고 있는, 등번호 8번 선수로, 아침방송 진행자인 요코야마 아이코 선수로 보이며, 드리블로 몸을 풀고..

골 때리는 그녀들 9월 11일 방영분에서는 월드클라쓰와 스트리밍파이터의 제5회 슈퍼리그 4강전 두 번째 경기가 있었습니다.  당일 경기에서는 월클의 주장 사오리선수의 포퍼먼스가 눈에 띄였는데요, 거의 매 경기마다 골을 기록하긴 했지만, 매번 아쉬움이 남는 플레이를 보여줬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이전 경기와는 달리 눈에 띄게 시원시원하고 깔끔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그럼 이전과는 어떤부분이 크게 달라졌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퍼스트 터치와 동시에 일어나는 이동 컨트롤입니다.월클의 두 번째 골인, 사오리선수의 골장면 직전에 가장 멋지게 구사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나티선수의 패스를 받을 때 왼발 인사이드로 한 번에 툭 쳐서 자신의 진행 방향으로 돌려놓음과 동시에 깡미선수의 ..

SBS 골때리는 그녀들은 9월 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국가 대항전인 한일전의 국가 대표 선수 선발전에 대한 챌린지리그 평가전 티저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미 방송을 통해서 슈퍼리그의 액셔니 정혜인, 원더 키썸, 그리고 챌린지리그의 구척 허경희 이상 3명의 멤버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나머지 4명의 멤버를 선별하는 과정을 챌린지리그와 슈퍼리그 각각의 선발전을 통해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가 대표 선발전에는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 이외의 멤버는 관중으로도 초청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해설진석에는, 위원장 하석주와 국가 대표 감독인 이영표만 앉아 있는 것으로 보아, 캐스터인 배성제 아나운서 또한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감독들도 일부 참석 하였는데, 참석한 감독은 슈퍼리그의 최진..

골 때리는 그녀들 9월 4일 방영분에서는 제5회 슈퍼리그 4강전 첫 경기인, 탑걸대 액셔니스타의 경기가 방영되었는데요, 해당 경기에서 액셔니스타의 주장 정혜인의 행동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 내용은 탑걸과 액셔니가 박빙의 승부를 펼쳤지만, 결국 후반 5분에, 다영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을 성공시키면서 1대 0으로 탑걸이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혜인이 이 골을 수비함에 있어서 다영에게 향하는 김보경의 공이 자신의 바로옆을 스쳐가는데도 허리에 손을 언고 미동도 하지 않았던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런 행동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액셔니의 패배의 가장 큰 원인으로 정혜인의 수비 실책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혜인의 이런 행동의 원인에 대해서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몇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

2024년 골 때리는 그녀들은 글로벌 프로젝트로 국가 대항전을 하게 되었고 첫 번째 상대로는 일본과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한일전의 경우 지난 9월 1일 방청객 직관으로 강화 고인돌 체육관에서 치뤄졌습니다. 이번 시합에 대한 시청률이 높을 경우, 아르헨티나, 브라질, 미국 등 세계 강팀과의 일정이 추진되게 될 예정이어서 첫 경기의 한일전의 출전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일본팀 감독과 선수들의 경우, 8월 31일 공식 보도를 통해 입국을 하였기 때문에 선행해서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팀의 명단은 공식적으로 공개 된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상에서 당일 경기를 직관한 사람이 촬영한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에 의해서 멤버 7명이 공개되었습니다.    먼저 한국팀 멤버입니다. 원더의 ..

박하얀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이고, 166cm로 골때녀 선수 중에는 나이가 어리고 키는 중간 정도에 해당합니다. 이름이 하얀인 이유는 오빠가 하늘인데 아버지가 하짜 돌림으로 맞추려고 생각하다가 하얀 하늘에서 따와서 하얀이 되었다고 합니다. 경남개발공사 핸드볼팀에서 주장 및 센터백으로 활약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후 SK슈가글라이더즈로 이적하여 활동하였고 약 20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현재는 은퇴하였습니다.  어릴 때 부터 운동에 소질이 있고 좋아해서 초등학교 4학년 때 취미로 육상을 하였는데 이를 눈여겨본 선생님의 제안으로 핸드볼 입단 테스트를 본 후 통과하여 바로 핸드볼계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선수 시절 부터 빼어난 외모로 인하여 핸드볼계의 신세경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

박서휘는 걸그룹 LPG 출신으로, 연합뉴스와 아리랑 TV의 아나운서입니다.키는 161cm, 나이는 1993년 올해 31세로, 골때녀 내에서는 어린 편에 속하네요. 걸그룹 출신이지만 학력은 무려 고려대를 졸업하여 미모와 지성을 겸비하고 있습니다.2015년에는 아율이라는 예명으로 여봉봉이라는 다소 오글거리는 가사의, 싱글 앨범을 발매했고 현재까지도 유튜브에서 인기곡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체 능력으로는 2019년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 하였고, 태권도 공인 4단이며, 농구, 야구, 골프, 당구, 아이스하키 등 못하는 운동이 없다고 합니다.

정다영은 현 OBS 아나운서로 스페인 마드리드 출생으로 오랜 남미 생활을 하였고 해외 축구 팬이라고 합니다.  키는 168cm, 나이는 1994년 올해 30세로, 골때녀 내에서는 어린 편에 속하네요.  오랜 기간 춤을 배우며 몸매를 가꾸었고 이후 꾸준히 PT도 받으며 체력단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열렬한 축구팬으로서 축구 직관을 상당히 즐기는 것 같습니다.  축구를 보는 것 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2022년부터는 직접 축구에 발을 들여 꾸준히 경기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나콘다의 박지혜와 노윤주와 함께 연습경기를한 사진도 보이며, 최근에는 소속팀과 함께 풋살 대회에 참가해 우승까지 한 것으로 보이네요.

임경민은 역시나 에스팀 소속의 모델로 1994년생 올해 나이 30살로, 골때녀 내에서는 어린 편에 속하며, 178cm의 큰 키의 소유자입니다. 신체 능력에 대해 공개된 것은 없지만, 롯데타워 123층 계단 마라톤을 완주했다고 하므로 강한 근성의 소유자인 것 같습니다.  축구 실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꽤 오래전부터 연예인 축구단인 FC루머에서 활동하고 있었고 최근 SNS에도 골때녀 탑걸의 채리나와 김보경과 함께 연습을 한 사진이 개시되었습니다.그런데 팔에 반깁스를 한 것이 보이네요.  다른 사진을 보아도 팔에 반깁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요요 대신 골키퍼로 합류 했지만, 훈련을 하다가, 팔에 부상을 입은 듯합니다. 그래서 결국 허경희 선수가 골키퍼 장갑을 끼고 훈련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24년 제 5회 슈퍼리그・챌린지리그성 구성원 및 직전 성적 총정리입니다. 1. 슈퍼리그액셔니스타는 감독이 김태영에서 이근호로 변경되었습니다. 주장 정혜인, 골키퍼 이주연, 멤버는 이혜정, 문지인, 박하나, 박지안이며 SBS컵 성적은 발라드림과 공동 8위입니다. 월드클라쓰는 감독이 오범석에서 김병지로 변경되었습니다. 주장 사오리, 골키퍼 케시, 멤버는 나티, 애기, 카라인, 엘로디이며 SBS컵 성적은 준우승입니다. 원더우먼은 감독이 정대세가 골때녀를 하차하면서 조재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주장 김희정, 골키퍼는 키썸, 멤버는 김가영, 김설희, 투루디, 소유미이며 SBS컵 성적은 10위입니다. 불나비는 감독이 백지훈에서 최진철로 변경되었습니다. 주장겸 키퍼 안혜경, 멤버는 채연, 한초임, 이주리, 이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