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한일전 직관 영상 유출 | 골때녀 한일전일본팀 멤버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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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한일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한일전 직관 영상이 유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영상은 약 30초 정도의 상당히 짧은 영상으로, 경기 시작전 선수들이 몸을 푸는 과정을, 직관에 참석한 팬이 개인적으로 촬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영상을 통해서 알 수 있었던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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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통해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일본 대표팀 마지막 선수로, 등번호 452번을 달고 있는 선수가 보입니다.
등번호로 볼 때, 이전 영상에서 추측했던 것 처럼 월드클라쓰의 사오리선수가 일본 대표로 합류하여 출전한 것이 확실시되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월드클라쓰의 주장 사오리

일본팀의 주장은 노란색 완장을 차고 있는, 등번호 8번 선수로, 아침방송 진행자인 요코야마 아이코 선수로 보이며, 드리블로 몸을 풀고 있는 모습에서, 상당히 섬세하고 숙련된 볼 컨트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코야마 아이코 : 아침방송 진행자

 

골키퍼는 검은색 긴 머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전 레이싱 모델 이시이 사나에 선수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시이 사나에 : 전 레이싱 모델

 

사오리선수와 키가 비슷한 66번의 선수는 텔런트 겸 모델인 히노 마이 선수로 보입니다. 공을 다루는 모습만으로 봤을 땐 필드 위에 있는 6명의 선수 중 가장 서툴러 보였습니다.

히노 마이 : 텔런트 겸 그라비아 아이돌

 

머리를 위쪽으로 안테나처럼 묶고 있는 7번의 선수는 전 피겨 국가대표 선수인 타카하시 나루미선수로 보입니다.
감독과 공을 주고받으며 인사이드로 슈팅을 하면서 몸을 풀고 있었는데 몸놀림이 꽤 날렵해 보였습니다. 

타카하시 나루미 : 전 피겨국대

 

공에 한 발을 올리고 포니테일을 하고 있는 88번의 선수는, 이미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배우 겸 축구 틱톡커인, 마시마 유선수입니다.

마시마 유 : 배우

 

노란색의 파마머리를 하고 있는 선수는 아이돌인 아이미 료 선수로 보입니다.
기본적인 발바닥으로 공을 롤링하는 컨트롤과, 발바닥으로 공을 세우는 컨트롤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미 료 : 아이돌

 

개인적으로 유추해 볼 때, 일본 대표팀 선수 중에서는 마시마 유 선수와 요코야마 아이코 선수가 전반적인 필드 플레이를 리드할 것으로 보이며, 구력이 제일 짧아 보이는 타카하시 나루미선수와 히노 마이선수가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한 교체자원으로 사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골키퍼인 이시이 사나에 선수도 경기 경력이 풍부한 실력자이기 때문에, 한국 대표팀이 어떻게 골문을 뚫을지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