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한일전 최종 멤버 | 골때녀 한일전 | 골때녀 국가대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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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골 때리는 그녀들은 글로벌 프로젝트로 국가 대항전을 하게 되었고 첫 번째 상대로는 일본과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한일전의 경우 지난 9월 1일 방청객 직관으로 강화 고인돌 체육관에서 치뤄졌습니다.
이번 시합에 대한 시청률이 높을 경우, 아르헨티나, 브라질, 미국 등 세계 강팀과의 일정이 추진되게 될 예정이어서 첫 경기의 한일전의 출전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일본팀 감독과 선수들의 경우, 8월 31일 공식 보도를 통해 입국을 하였기 때문에 선행해서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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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팀의 명단은 공식적으로 공개 된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상에서 당일 경기를 직관한 사람이 촬영한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에 의해서 멤버 7명이 공개되었습니다. 

 

 

먼저 한국팀 멤버입니다.
원더의 키썸, 불나비의 강보람, 탑걸의 김보경, 액셔니의 정혜인, 액셔니의 박지안, 발라의 서기, 구척의 허경희, 이상 일곱 명입니다.

일곱 명 모두 각가의 팀에서의 실력으로 볼 때는 최상위 플레이어임은 분명합니다만, 이영표 감독이 어떤 기준에서 선발하였는지는 방송을 통해 차차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필드 플레이어 중 공격수 포지션일 때 실력이 극대화되는 김보경과 강보람을 제외한 나머지 네 명은 어느 포지션에 있어도 일 인분 이상을 하는 멀티플레이어 위주로 선정을 한 것으로 볼 때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기 위한 선수 선발이 아닌가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또한 슈퍼리그 인원이 5명, 챌린지리그 인원이 2명인 것으로 보아 슈퍼리그 선수에 제약을 두지는 않고 선별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최근 가장 경기 성적이 좋은 팀인 스트리밍 파이터에서 한 명도 선정되지 않은 부분에서는 스트리밍 파이터 팬들의 실망이 클 것으로 생각되네요.

 

다음은 일본팀의 멤버입니다.
감독은 전 일본 국가대표 마에조노 마사키요, 선수는 텔런트 겸 모델인 히노 마이, 아이돌 출신 배우인 마시마 유, 전 피겨국가대표 선수인 타카하시 나루미, 아이돌 출신 아이미 료, 전 레이싱 모델이자 현 축구 틱톡커인 이시이 사나에, 아침방송 진행자인 요코야마 아이코로 총 7명입니다.

특히 축구 프리스타일에 능한 마시마 유와, 다수의 풋살 대회에서 우승 이력이 있는 요코야마 아이코, 그리고 골키퍼 포지션인 이시이 사나에는 실력이 상당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국한 선수가 6명인 것으로 볼 때, 나머지 한 명의 일본인 대표는 기존 골때녀 월드클라쓰 멤버인 사오리가 아니냐는 합리적인 추측도 있습니다.

 

당일 경기장 사진입니다.

일본의 마에조노 감독은 경기 이후 자신의 SNS에 상당히 치열한 경기였다, 경기장 관람객의 호응도 상당히 좋았다, 이렇게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준 SBS 프로그램과 응원온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해당 경기는 10월 중에 일본 넷플릭스에도 방영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경기가  반응이 좋으면 한국의 골때녀는 앞으로 여러 축구 강국을 상대로 경기를 치르게 될 테고, 일본은 2017년 폐지되었던 바론 아이돌 풋살을 다시 부활시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