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5월 25일 치러진 이정은 선수의 두 번째 경기, FC국대패밀리 vs FC월드클라쓰 경기 분석 그 세 번째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정은 선수의 발재간이 특히 빛났던 장면과 그 외 임팩트 있었던 플레이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자 합니다. 이정은 선수가 발재간으로 '4대 1도 돌파할 뻔했다'(골키퍼도 포함하면 5명이겠네요...), 축구 고수들의 개인기인 '플립플랩도 썼었다'라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평가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견해로 한번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1. 발재간으로 4대 1도 돌파할 뻔했다? 경기 후반의 장면입니다. 하프라인에서 전미라 선수가 사오리 선수의 공을 커팅하는 과정에서 뒤로 흘러나온 공을 이정은 선수가 포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