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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불나방 vs 원더우먼, 원더우먼 팀플레이 리뷰! 제2회 챌린지리그 제3경기

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2022년 11월 2일에 방영된 제2회 챌린지리그 제3경기 불나방 vs 원더우먼 원더우먼 팀플레이 리뷰입니다. 이날 원더우먼은 불나방에게 4 대 0으로 크게 패배하였습니다. 오늘은 선수 개인의 기량 부족으로 결정적인 골 찬스를 놓친 부분보다는 팀 조직적인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단순히 제 개인적인 견해이기 때문에 재미로만 봐주세요. 먼저 강소연 선수의 골 장면을 보시겠습니다. 김희정 선수가 강소연 선수를 마크하고 있고 우측에서 키썸 선수가 커버를 하려고 달려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두 수비가 겹치는 부분입니다. 김희정 선수가 이미 강소연 선수를 마크하고 있기 때문에 키썸 선수는 빠르게 다가가더라도 살짝 거리를 두고 공의 위치를 파악하고 걷어내주는 플레이를 해야 하는..

골 때리는 그녀들 불나방 vs 원더우먼 골 장면 분석! 제2회 챌린지리그 제3경기

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2022년 11월 2일에 방영된 제2회 챌린지리그 제3경기 불나방 vs 원더우먼 골 장면 분석입니다. 이번 경기는 안타깝게도 원더우먼은 한 골도 넣지 못하였기 때문에 불나방의 골 장면이 되겠네요. 강소연 (전 1') - 이동 컨트롤 후 빠른 인프런트 슈팅 불나방 진영 중간 즈음에서 불나방의 세트피스 상황입니다. 키커는 박선영 선수가 준비하고 있는데요, 패패 감독님은 강소연 선수를 골대 앞으로 위치시킵니다. 불나방 진영 중앙에 있던 강소연 선수는 지시대로 원더우먼 진영 골대 앞 김희정 선수 뒤로 침투합니다. 박선영 선수의 킥이 그리 길지 않았지만 김가영 선수의 발 앞에서 원바운드해서 강소연 선수 앞으로 연결됩니다. 바운드되는 공은 강소연 선수의 오른발 인사이드에 걸리고 강소연 ..

골 때리는 그녀들 강소연 데뷔 경기 플레이 분석 | 제2회 챌린지리그 2경기 FC 아나콘다 VS FC 불나방

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제2회 챌린지리그 2경기 아나콘다 VS 불나방 강소연 선수의 플레이 분석입니다. 강소연 선수는 172cm의 큰 키에 복싱, 농구, 골프, 테니스, 양궁, 스케이트보드, 수영 등 많은 종류의 운동을 한 경험이 있고, 그 결과 상당한 피지컬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경기전 연습 영상에서는 강력한 인사이드 킥과 바운드되는 공을 정확히 발리킥으로 차는 등 상당히 준수한 킥력도 보여 주었습니다. 아, 물론 연습과 실전은 다르지만요. 경기 전반 박가령 선수와 교체 후 첫 볼 터치는 상당히 양호했습니다. 라인으로 향하는 공을 오른발로 잡아 두고 뛰어넘듯이 몸의 방향을 돌리는 모션은 사전 연습 경험이 있어서 나오는 동작인 것 같았고요. 피지컬이 좋고 스프린트 능력도 뛰어나기 ..

골 때리는 그녀들 불나방 골장면 | 제2회 챌린지리그 2경기 FC 아나콘다 VS FC 불나방

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제2회 챌린지리그 2경기 아나콘다 VS 불나방, 불나방의 골 장면 분석입니다. 1호 골 송은영 (전4') - 중거리 인사이드 슈팅 아나콘다 지역에서 볼 경합 상황입니다. 홍수아 선수의 왼발 헛발질에 이은 오른발 킥이 아나콘다의 골문 앞으로 흘러 들어가지만 주시은 선수의 커팅으로 저지당합니다. 튕겨 나오는 공을 홍수아 선수가 다시 한번 차려고 하지만 정강이에 걸리면서 굴절되어 대각선 뒤로 굴러갑니다. 마침 그 자리에는 송은영 선수가 있었고, 송은영 선수는 지체하지 않고 인사이드 킥으로 중거리 슈팅을 합니다. 슈팅은 송은영 선수의 복숭아뼈 부근에 맞으면서 임팩트가 제대로 실리고 낮은 곡선을 그리며 정확히 아나콘다의 골문 중앙으로 날아갑니다. 공은 골대 앞에서 원..

골 때리는 그녀들 홍수아 박가령 아나콘다전 대비 축구 능력 분석

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다음 주 제2회 챌린지리그 제2경기 불나방 vs 아나콘다의 경기가 있습니다. 불나방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신입 멤버 2명이 합류하였죠. 바로 홍수아 선수와 박가령 선수입니다. 두 선수 모두 첫 출전에서 골을 넣은 전적이 있는데요, 초심자의 운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재능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었겠죠. 오늘은 두 선수의 장점에 대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홍수아 선수입니다. 낙하하는 공을 헤딩으로 걷어내는 장면입니다. 초심자가 낙하하는 공에 머리를 대기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첫 번째는 공에 대한 두려움이고, 두 번째는 낙하지점에 대한 파악의 어려움입니다. 홍수아 선수는 공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공의 낙하지점에 대한 파악도 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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