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2 무과금 육성 10 : 젬 벌이로 캐시 반지 강화해서 스펙 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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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히트2의 캐릭터들이 나날이 스펙업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4인 파티 단위로 다녀서 혼자 다니는 것보다 그럭저럭 퀘스트가 잘 밀리는 것이 있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득템을 해서 젬을 사서 반지를 산 것과, 귀찮지만 할 수 있는 만큼의 컬렉션을 계속하고 있어서인 것 같습니다.

 

젬 벌이는 주로 이전 별도의 포스팅으로 한 고급(녹템) 반지를 팔아서 수급을 했습니다.

아래의 포스팅이고요~

히트2 무과금 저스팩 테라가드 녹템(고급템)으로 젬 벌기

 

 

젬이 120 모이면 상점으로 들어갑니다.

상점 > 일반 > 반지로 가시면 수호의 반지 상자와 투쟁의 반지 상자가 1개 120 젬에 팔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2022년 10월 26일 점검 전까지 키키의 특별 레벨업 선물로 30 렙을 달성하면 보상으로 투쟁의 반지를 하나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투쟁의 반지는 MP 회복과 명중이 붙어있고, 수호의 반지는 HP 회복과 절대 회피가 붙어 있어서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명중이 붙어있는 투쟁의 반지가 좋다고 할 수 있죠~

 

자 그럼 두 반지 상자 중 무엇을 사야 하느냐, 여기서 선택지가 두 가지가 있습니다만 일단 제 케이스를 먼저 설명드리고 다음 케이스를 설명드리죠.

저는 보급품으로 이미 투쟁의 반지를 하나 끼고 있으므로 가성비 면에서 수호의 반지를 사서 쌍으로 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수호의 반지 상자를 샀습니다.

 

 

어느 반지 상자든 상자를 까면 반지와 함께 반지를 계시자의 반지 강화서 10개를 줍니다.

 

이넘이 있어야 강화 가능

 

그래서, 받은 강화서로 투쟁의 반지와 수호의 반지를 1강씩 하고 사용 중입니다.

 

 

다른 방법은 투쟁의 반지 말고 나머지 하나의 반지가 괜찮은 넘이 있다고 하면 투쟁의 반지 상자를 사줍니다.

그리고 나오는 강화서로 2개의 반지 중 하나의 반지가 깨질 때까지 번갈아가며 강화를 하는 것이죠.

 

하나의 반지가 깨지면 나머지 하나의 반지는 살아 있으니 그것을 끼면 되겠습니다. 가성비가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강화서가 남는 것이 아까우면 사용하는 방향으로써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라 반지에다가 강화뿐만 아니라 마법 부여도 해줍니다.

옵션이 3개까지 붙기 때문에 괜찮은 옵션이 붙어 준다면 스펙 업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요런 식으로 랜덤이지만 3개까지 옵션이 붙어줍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메인 퀘스트도 밀고, 지령서도 까서 소진하고, 젬도 벌고 휴드라도 가고 여러 가지 일들을 최대한 손 덜 가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 물론, 귀찮아서 그러지요... 

눈에 보이는 컬렉션도 할 수 있는데도 귀찮아서 미루다 미루다 하곤 했지요...

 

 

골드도 많이 쌓여서 희귀 스킬도 하나 배웠습니다.

 

덕분에 일시적으로 골드가 앵꼬 나서 물약도 제대로 못 사 먹었다던 후문이...

 

 

그리고 매일 뽑기도 하는데 펫은 아벨라와 테일이라는 희귀 펫을 뽑았고,

 

 

클래스는 웬 아죠씨가 한분 나와 계시는데 비주얼 때문에 쓸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ㅅ=ㅋ

그래도 희귀로 아쳐가 나온 것은 다행이네요.

 

보급 아쳐인 크림슨 레인저 보다 공속 13%, 시전 속도 6.5% 더 높네요..

룩이 구리지만 쓰는 게 맞겠죠...

 

아직 레벨 38인데 영웅 변신 업적 보급은 50 렙이라고 하는데 멀고도 험하겠네요~

 

그럼!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