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한일전 관련 추가 정보 | 골때녀 한일전 | 골때녀 국가대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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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한일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일전에 관련된 방송사 측의 추가 영상이 입수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13초 정도의 매우 짧은 영상으로, 현재 방송사의 어느 채널에도 올라와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실수로 업로드한 후 현재 비공개 처리한 것이 아닌가 추측됩니다. 어쨌든 한일전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 몇 가지를 입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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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당 영상에서 가장 중요시 봐야 할 것은 한일젼은 10월 2일 방영으로 예고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9월 25일 제5회 챌린지리그 결승전이 방영 예정이므로, 그, 바로 다음 주에 한일전이 방영되는 것이 됩니다.
챌린지리그는 한일전이 완전히 끝나면 방영 된다는 가정하에, 한일전 본 경기 이전에 선수 선발전도 방영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선수 선발전을 한일전 이전에 아주 짧게 방영하지 않는 한, 한일전은 적어도 2주에 걸쳐서 방영이 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영상의 서두는 입국하는 일본 선수들의 모습과 차량으로 강화고인돌체육관에 도착하는 모습이 빨리 지나가고, 각팀의 감독인 이영표감독과 마에조노 감독, 그리고 각 팀의 주장인 정혜인 선수와 요코야마 선수가 경기 전 인사를 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다음은 이날 사회를 맡은 배성제 캐스터와 이근호 감독, 박수호 감독이 경기장 중앙에 서 있고, 관중들의 환호와 함께 양팀의 선수들이 입장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후 일본측 선수 여섯 명을 비춰주는데, 마지막 일곱 번째 선수는 끝까지 공개하지 않으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이후 경기 장면이 매우 짧게 나오는데, 허경희 선수와 마시마 유 선수가 서로 경합하는 장면과, 라인으로 공을 몰고 빠르게 질주하는 정혜인 선수를 요코야마 선수와 타카하시 선수가 뒤쫓는 모습이 나옵니다.

 

 

뒤이어 키썸 선수가 환호하는 장면과, 일본측 감독과 선수들이 함께 환호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각 팀이 한골 이상은 넣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고편 영상에 대한 내용은 이상이며, 한일전도 좋긴 하지만 빨리 챌린지리그 선수들도 만날 수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