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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 국가 대항전 대표 선수 선발전 이렇게 진행 된다

태시로스 2024. 9. 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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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때리는 그녀들은 9월 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국가 대항전인 한일전의 국가 대표 선수 선발전에 대한 챌린지리그 평가전 티저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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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방송을 통해서 슈퍼리그의 액셔니 정혜인, 원더 키썸, 그리고 챌린지리그의 구척 허경희 이상 3명의 멤버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나머지 4명의 멤버를 선별하는 과정을 챌린지리그와 슈퍼리그 각각의 선발전을 통해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가 대표 선발전에는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 이외의 멤버는 관중으로도 초청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해설진석에는, 위원장 하석주와 국가 대표 감독인 이영표만 앉아 있는 것으로 보아, 캐스터인 배성제 아나운서 또한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감독들도 일부 참석 하였는데, 참석한 감독은 슈퍼리그의 최진철, 김병지, 김태영, 이근호, 박주호, 조재진이며, 챌린지리그의 감독으로는 유일하게 구척장신의 이을용 감독만 참석하였습니다.
각 감독들에게도 메모판이 주어져 있는 것으로 보아 단순히 방청객으로 참석한 것이 아니라 이영표 감독이 선수를 선발할 때 도움이 되는 평가 자료를 작성하는 역할이 아닌가 합니다.

 


국가 대표 감독인 이영표는 선수 선발의 기준으로 얼마나 개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와 얼마나 팀플레이를 할 수 있는가라는 어찌보면 당연한 기준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경기는 흰색 조끼를 입은 백팀과, 검은색 조끼를 입은 흑팀으로 진행 된 것으로 보이며 각 팀은 별도의 감독 없이 선수들만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다음은 각팀의 선수 구성입니다.

백팀, 구척의 김진경, 국대의 김민지, 국대의 황희정, 발라의 경서, 발라의 리사, 아나의 윤태진, 개벤의 김승혜 이상 7명입니다.
흑팀, 구척의 이현이, 구척의 허경희, 발라의 민서, 발라의 서기, 아나의 노윤주, 개벤의 오나미 이상 6명입니다.

 


선수 구성을 보면 방출 당한 개벤져스도 챌린지리그 팀으로 포함하여 보는 것 같으며, 각 팀에서 평균적으로 뽑은 것으로는 보이나, 발라는 양 팀에 2명씩 총 4명이고, 국대는 백팀에만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백팀은 7명, 흑팀은 6명으로 불균형이 있는 등 선별 기준이 불명확한 것으로 볼 때 출연자들의 개인 일정을 최대한 반영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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