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2 무과금 육성 2 : 테라가드에서 트리아 지역으로 넘어옴

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이번에 히트2 무과금 육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일이 휴일이라 좀 달리고 있는데, 활장이로 슈슈슉 하다 보니 금방 테라가드에서 트리아 지역으로 넘어와 버렸네요.

제 계정 두 개, 와이프 계정 두 개로 4인 활장이팟으로 돌아다니고 있는데 아직까진 퀘스트도 막히지 않고 술술 달리고 있습니다. 뭐 조만간 한계가 오긴 하겠죠...

 

죽은 기둥 저 아닙니다...

 

그런데 이놈의 파티 시스템이 좀 허접한 것이 같은 퀘를 진행하고 동일한 몬스터를 목표로 하고 있더라도 파티원 1, 2, 3, 4가 각각 다른 지역으로 달려가 버리는 탓에 파티로 퀘스트를 진행하기가 여간 껄끄러운 게 아니네요.

 

일일이 애덜 옮겨서 파티장 위치에 옮겨주고 전투를 진행해야 하니... 도대체 왜 이렇게 만든 걸까요?

파티원 위치 이동 기능이라도 달아주면 좋겠는데, 일단은 제가 못 찾는 건지 검색을 좀 해봐야 할 듯합니다.

 

이런 식으로 파티원 한명씩 지정해서 사냥터로 옮기는 중 ㅠ

 

 

 

 

그리고, 히트2 첫 포스팅에서 사냥하고 있던 장소인 계시의 탑 1층에서 파템 바지도 하나 주어 먹었습니다.

이것이 과연 쌀먹의 시작인가... 라며 =ㅅ=ㅋ 여하튼 바로 거래소에 등록했는데 팔렸네요 400 다이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히트2 첫 득템! 이렇게 쌀먹을 하는 것인가?

머리 비우고 아무 생각 없이는 하기 좋은 게임이네요... 사실 스토리 같은 것도 관심도 없고 연출도 없어서 다 스킵해서 스토리가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활질 보는 맛으로 하고 있는데 눈앞이 아른아른한 게 조만간 졸려서 쓰러질 것 같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오딘 발할라이징과 히트2가 동시에 신서버를 공개했다고 하는데 매출과 인기가 오딘 쪽이 압승했다고 하더군요... 뭔가 게임을 잘못 고른 것 같기도 한데 뭐 어쩌겠습니까 시작을 했으니 가던 길 가야죠.

 

열심히 궁수 부대 이끌고 퀘스트 밀면서 렙 30 찍으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다음 소식에서 찾아뵙겠습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