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2022년 7월 6일 골 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결승전 국대패밀리 대 액셔니스타 골 장면 리뷰입니다. 1호 골 [전미라 - 전반 4'] 첫 골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이정은 선수가 찔러주는 공을 전미라 선수가 다리를 마치 테니스 라켓 휘두르듯이 휘두르는 특유의 인사이드 킥으로 슈팅하여 득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미라 선수의 슈팅이 골로 연결될 수 있었는 데에는 한 가지 비밀이 있었는데요, 바로 이영진 선수의 무릎에 맞고 살짝 굴절된 자책골이라는 점입니다. 액셔니 진영 좌측에서 이정은 선수가 킥인 준비를 하고 있고 반대편인 우측에서 전미라 선수가 최여진 선수의 마크를 받고 있습니다. 골대 바로 좌측에는 이영진 선수가 최종 수비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고, 액셔니의 수비는 좌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