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2022년 8월 31일 챌린지리그 마지막 경기, 아나콘다 vs 발라드림, 아나콘다의 골 장면 리뷰입니다. 첫 번째 골은 전반 2분 노윤주 선수가 넣었습니다. 골 장면을 보시면, 세트피스 상황에서 윤태진 선수가 킥인을 준비하고 노윤주 선수가 하프라인 직전까지 올라와 있죠. 윤태진 선수가 노윤주 선수에게 아주 적당하게,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게 차기 좋은 코스로 기가 막히게 찔러 줬고요, 노윤주 선수가 제대로 묵직하게 중거리 슈팅을 날렸습니다. 윤태진 선수가 패스를 할 때 경서 선수가 눈치채고 달려들었는데, 노윤주 선수와 거리가 멀어서 슈팅은 경서 선수를 비껴갔고요, 슈팅의 탄도는 비교적 낮은 포물선을 그리면서 날아갔고, 왼쪽으로 살짝 감기면서 들어갔습니다. 노윤주 선수의 골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