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키우기 저니 오브 모나크 Journey of Monarch 인게임 트레일러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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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지난 9월 30일 자사의 신작게임인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의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리니지 IP의 신규 게임으로, 방치형 게임인 키우기 장르로 개발된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저니 오브 모나크의 티저사이트에 들어가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의 보상은 다이아 4,000개, 영웅 선택권 1개, 100만 아데나 입니다.

사전 예약 기간은 9월 30일부터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 지로 되어 있어서, 게임사에서 분위기를 보고 기간을 조절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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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저니 오브 모나크 채널에 가면 약 1분 30초 정도의 티저 사이트에 접속하면 최신 인게임 트레일러를 볼 수 있으며, 영상 내요 중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시작하면 우측하단에 확률형 아이템 포함이란 문구를 보여주며, 역시나 리니지 라이크식 과금이 적용되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인게임 그래픽을 보면 상당히 익숙한 것을 느낄 수 있는데, 기존 서비스 중인 게임인 리니지 W를 배경으로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리니지 W의 그래픽을 살짝살짝씩 다듬어서 냈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입니다.

 

 

아래 화면은 캐릭터 지정 또는 보유 캐릭터를 볼 수 있는 화면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뽑기 화면일 수도 있겠네요.

 

 

인게임 전투화면이 나오는데, 여러 배경들이 나누어진 부분은 아미도 각 스테이지의 배경 환경으로 보이며, 탈것을 타고 전투를 하고 있는 있는 메인 영웅과 그 주위에 버그 배어 등 여러 동료를 이끌고 함께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탈것은 일반 말, 버그베어, 코카트리스 같은 여러 가지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플레이어들과 함께 월드 보스를 잡는 콘텐츠도 있는 것 같네요.

 

 

키우기 게임답게 엄청나게 많은 스테이지로 나누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반복 전투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미니 게임의 요소도 갖추고 있는 것 같네요.

 

 

그 외에 아이템 강화가 있는 듯한 장면이 보이고, 요리와 낚시 등 생활 콘텐츠로 보이는 장면도 보입니다.

그리고, 동료 또는 펫 등을 보내어 싸움을 시키는 투기장 같은 콘텐츠도 보이네요.

 

 

마지막에는 여성이 카드를 뽑아서 던지면 여러 카드로 퍼저나 가는 연출이 나오는데, 아마도 뽑기 연출이지 않을까 합니다.

 

 

최근 출시하는 엔씨소프트 게임의 성적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특히 반복되는 리니지 라이크 게임으로 인하여 엔씨소프트의 이미지가 많이 실추된 부분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과연 이번에 나오는 키우기 장르의 게임이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반 우려반입니다.

 

추가 정보가 나오면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