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제5회 챌린지리그가 개막을 알린 가운데, 챌린지리그가 모두 종료된 후, 또 다른 빅매치가 예고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 빅매치는 국내 최대 여자 아마추어 축구 대회로 꼽히는 2024k 리그 퀸컵의 올스타팀과 골때녀의 올스타팀이 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SBS, 주식회사 스튜디오 프리즘이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와 같은 대결이 성사된 것으로 보입니다. 퀸컵은 2010년부터 아마추어 여자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된 여자 대학 동아리 축구 대회였습니다. 2022년부터 전 연령이 출전할 수 있는 성인여자 풋살대회로 변경되었고, 지난해는 k리그 1부 12개 구단, 그리고, k리그 2부 13개 구단이 참여하며 규모가 커지면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