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2023년 2월 15일 방영분에서는 슈퍼리그 선수 대 챌린지리그 선수의 통합 올스타전이 있었습니다. 해당 경기 중에 차해리 선수는 수비를 하는 과정에서 안타까운 무릎 부상을 입게 되었고 부상이 심했는지 경기를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차해리 선수가 왜 무릎 부상을 입을 수밖에 없었는지 당시 상황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드팀의 위기 상황이었습니다. 김보경 선수가 레드팀 진영에서 차해리 선수를 돌파하며 단독 드리블로 역습합니다. 차해리 선수는 골대로 쇄도하는 김보경 선수에게 필사적으로 따라붙어 어깨싸움을 합니다. 평소에도 수비로써 이렇게 몸싸움을 잘해주는 게 차해리 선수의 장점이라 할 수 있죠. 그리고, 다음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