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시로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6/22 국대패밀리와 구척장신의 준결승전에서 나온 여섯 개의 골 장면을 리뷰하여 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리뷰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재미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1호 골 - 전미라 (아이린 전반 10')] 구척장신 진영 측면으로 이정은 선수가 공을 몰고 와 패스 길을 보고 있고, 이현이 선수, 김진경 선수가 견제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척 수비수들의 시선은 모두 이정은 선수에게 쏠려있고, 전미라 선수는 차수민 선수 앞에 위치해 있다가 패스 길을 찾는 정은 선수를 보고 거리를 벌립니다. 영리하게 거리를 벌린 전미라 선수가 완전히 노마크인 상태이기 때문에 이정은 선수는 전미라 선수가 바로 슈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