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얀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이고, 166cm로 골때녀 선수 중에는 나이가 어리고 키는 중간 정도에 해당합니다. 이름이 하얀인 이유는 오빠가 하늘인데 아버지가 하짜 돌림으로 맞추려고 생각하다가 하얀 하늘에서 따와서 하얀이 되었다고 합니다. 경남개발공사 핸드볼팀에서 주장 및 센터백으로 활약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후 SK슈가글라이더즈로 이적하여 활동하였고 약 20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치고 현재는 은퇴하였습니다. 어릴 때 부터 운동에 소질이 있고 좋아해서 초등학교 4학년 때 취미로 육상을 하였는데 이를 눈여겨본 선생님의 제안으로 핸드볼 입단 테스트를 본 후 통과하여 바로 핸드볼계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선수 시절 부터 빼어난 외모로 인하여 핸드볼계의 신세경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